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교토 동양정
- 야사카 택시
- 카츠쿠라
- 요나고역 시간표
- 요나고 여행
- 포겔파크
- 일본 소도시
- 교토여행
- 종로
- 포르타
- 교토 이온몰
- 아쿠라리움
- 가이케온센
- 엄마랑 오사카 여행
- 일본소도시
- 교토벚꽃
- 산젠인 가는법
- 마쓰에 여행
- 경복궁
- 오유호텔
- 교토 원데이 버스패스
- 에어서울
- 산쥬산겐도
- 교토역
- 한옥마을
- 마쓰에
- 데이즈 호텔
- 요나고역에서 포겔파크 가는법
- 요나고역에서 마쓰에 가는법
- 마쓰에역 시간표
- Today
- Total
나의 기록, 다락방
교토 3박 4일 벚꽃시즌) 2일차 후시미이나리, 기요미즈데라, 산넨자카, 니넨자카, 산쥬산겐도 본문
오사카 교토 3박 4일의 기록(2018.04.02~05일)
교토 3박 4일 일정 - 2일차
숙소(피스호스텔 산조) - 후시미이나리 - 기요미즈데라 - 세이한테이(점심 : 소바맛집)
- 니넨자카, 산넨자카 - 산쥬산겐도 - 숙소(휴식) - 시조가와라마치 - 저녁 - 가모강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간단하게 숙소 조식
엄마는 빵, 나는 내가 좋아하는 오차즈케 먹기!
피스호스텔 산조는 위치도 좋고, 깨끗하고 조식도 준다. 굿굿
조식먹고 일찍 여우신사 후시미이나리로 출발
역시 벚꽃시즌답게 길거리 노점상들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교토 여행은 여러번이지만 진짜 벚꽃시즌엔 사람많은거 감수하고 다녀야 한다.
어딜가나 너무 많은 사람들로 치인다. 이것도 나름 재미(?)
올라가는 길에 노점상에서 오렌지 주스 사먹기.
오렌지 통으로 갈아주는데 한번 빨아 먹음 없다. 맛있긴한데 너무 적어ㅠ
신사는 패스하고 게이샤의 추억에 나온 토리이로 출발!
..했으나 역시 사람이 너무 많다.
사람 없는 토리이에서의 사진은 이 시즌에 절대 찍을수 없다.
토리이 올라가는 것도 사람이 너무 많아 아주 천천히 시간이 걸려 올라가야한다.
아래사진은 재작년인가 6월쯤 갔을때 찍었던 사진
벚꽃시즌만 아니라면 사람없는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지갑을 잃어버린지도 몰랐었지
지갑 잃어버린 건 후시미이나리 내려오다 알았지만 이 많은 인파에서 절대 찾을수 없었다. ㅠ
다행히 전 재산이 아니라 조금빼둔 돈이라 위안삼았다.
아픈기억을 뒤로 하고 기요미즈데라로 이동
검색으로 찾은 기요미즈데라 소바 맛집 세이한테이로 갔다.
기요미즈데라 올라가는 상가들이 많은 언덕쪽에 있다.
내가 시킨 정식↓↓↓↓
나는 개인적으로 입에 맞지 않았다.
특히 정식에 저 멸치밥.. 너무 비렸다.
가격은 1,500엔이 넘었던 걸로 기억
엄마가 시킨 소바↓↓↓↓
이건 괜찮았음, 1,000엔 아래였던 걸로 기억
우리는 창가쪽에 앉았는데 뷰가 괜찮았음
기요미즈데라 가는 길에
수량 벚꽃,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다.
나랑 엄마도 여기서 사진찍느라 시간을 보냈다.
기요미즈데라는 공사중이라 아쉽게 올라가지 않았다.
산넨자카, 니넨자카 엄마한테 여기서 넘어지면 재수없다고 하니 조심 조심 내려가라고 ㅋㅋ
여기 명물로 자리잡은 스타벅스도 방문
일본식 가옥을 개조하여 스타벅스로 오픈했는데 사람도 많았고 괜찮았음
스타벅스에 나와선
옆쪽에 있던 고로케집에서 고로케랑 게맛살 먹기
점심을 맛없게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음. 고로케 진짜 맛있었다.
산넨자카, 니넨자카 구경 후
절에 다니는 엄마를 위해 1,001개의 불상이 있다는 산쥬산겐도 방문
내부 사진촬영이 불가해서 사진은 없다.
들어가면 1,001개의 불상이 있는데 얼굴 생김새가 다 다르다고 한다.
향 냄새도 많이나고 불상이 많은 절느낌이다.
그리고 여기에도 벚꽃과 동백꽃이 많아 사진찍기 좋았다.
여기선 동백꽃에서 엄마랑 사진을 많이 찍었다.
이후 숙소에서 휴식좀 취하다가
저녁에 니시키시장과 시조가와라마치, 가모강 구경과
이름 모를 우동집에 무작정 들어가 저녁으로 우동을 먹었다.
역시 사람이 많아 앞으로 빨리 지나가긴 어렵다.
하루의 마지막은 계란 샌드위치로
3일차도 계속 -.
본 내용은 저의 실제 경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무단 복사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여행 기록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토 3박 4일 벚꽃시즌) 마지막날 이치란라멘, 이온몰, 간사이공항 (0) | 2019.01.08 |
---|---|
교토 3박 4일 벚꽃시즌) 3일차 호센인, 산젠인, 포르타, 아라시야마 (0) | 2019.01.07 |
교토 3박 4일 벚꽃시즌) 1일차 카츠쿠라, 철학의 길, 은각사, 기온거리, 마루야마 공원 벚꽃 (0) | 2019.01.05 |
교토 3박4일)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까지 택시 이용하기 (0) | 2019.01.04 |
교토 3박4일 기록)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 프롤로그 (0) | 2019.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