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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3박 4일 벚꽃시즌) 마지막날 이치란라멘, 이온몰, 간사이공항 본문

여행 기록/일본

교토 3박 4일 벚꽃시즌) 마지막날 이치란라멘, 이온몰, 간사이공항

yeon10 2019. 1. 8. 21:12

오사카 교토 3박 4일의 기록(2018.04.02~05일)

교토 3박 4일 일정 - 3일차

 

 

숙소(피스호스텔 교토) 체크아웃 - 이치란 라멘 - 이온몰 - 간사이공항 - 한국 도착

 

 

출국하는 날 아침

비행 시간이 넉넉해서 숙소 체크아웃 뒤 숙소에 짐을 맡기고

맛집 이치란 라멘에서 라멘 한사발, 개인적으로 일본 라멘은 아주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지만(한국 라면이 최고)

왔으니 라멘은 먹자라는 생각에 옴.

후다닥 먹고 남은 시간 교토역 근처에 있는 이온몰에서

쇼핑이랑 구경하기로


벚꽃시즌이라 이온몰도 온통 벚꽃으로 꾸며놨다.

핑크핑크함

 

이온몰에 있는 인형뽑기에서 엄마랑 나랑 게임중

결론 아무것도 뽑지 못했지만 엄마가 즐거워 했다.

 

 

출국날은 너무 지쳐서 사진이 별로 없다.

이온몰에서 이것저것 사고 구경하다 숙소에서 짐찾고

야사카 택시 픽업와서 공항으로..

공항안에 있는 식당에서 별 기대없이 우동을 사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엄마는 지금도 그때 그우동이 먹고 싶다고.

 

면세점서 바나나빵이랑 초콜릿사고

남은 동전으로 자판기에서 뽑은 피치향 코카콜라.

신기해서 뽑아서 먹어봤는데.. 먹는 순간 뱉을 뻔..

난 에프킬라 먹는줄 알았다. 내 입엔 안맞았음..

 

 

엄마랑 함께한 일본 교토 3박 4일 빠이.

 

 

 

 

엄마랑 처음으로 같이한 해외여행 일본, 가깝기도 하고 힘들지 않게 다녀올수 있어서 괜찮았다.

엄마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사진으로 다 남기진 않았지만 나도 너무 즐거웠다.

다음엔 다른쪽으로 또 함께 여행을 다녀봐야지!

 

 

 

 

본 내용은 저의 실제 경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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