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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3박 4일 벚꽃시즌) 1일차 카츠쿠라, 철학의 길, 은각사, 기온거리, 마루야마 공원 벚꽃 본문
오사카 교토 3박 4일의 기록(2018.04.02~05일)
교토 3박 4일 일정 - 1일차
간사이 공항 - 숙소(피스호스텔 산조) - 니시키 시장(점심 : 카츠쿠라) - 철학의 길 - 은각사
- 숙소(체크인 및 휴식) - 기온거리 - 마루야마 공원(저녁 : 마츠리 노점상) - 숙소
에어서울 간사이 공항행 7시 5분출발 - 9시 00분 도착
이른 비행이였음에도 일본 여행 최고 성수기인 벚꽃 시즌이라 입국 심사만으로 1시간이 소요됨(이것도 빠른편)
야사카 택시 이용, 교토 피스호스텔 산조 도착 11시 00분
체크인이 15시부터인지라 짐을 맡기고 점심 먹으러 출발!
피스호스텔 산조는 니시키 시장과 가깝고 카츠쿠라는 니시키 시장에 위치해 있어서 도보로 10분 정도 이동!
일단 너무 배고파서 니시키 시장은 구경할 생각을 안했다.
오로지 우리에겐 밥!
교토에 올때마다 꼭 가서 먹는 인생 돈까스집 카츠쿠라!
왕새우랑 히레카츠 정식 개당 2천엔 조금 넘는다.
엄마랑 나랑 너무 배고픈 나머지 대화도 없이 맛있다며 음식만 먹었다.
밥과 양배추, 미소시루는 계속 무한리필 된다. 한국 메뉴판과 설명서가 있으니 막힘 없이 주문가능
소스의 경우 두가지가 있는데 난 두개 믹스해서 항상 먹는다.
난 교토에 좋은 기억이 있어 일년에 한번쯤은 오는편인데 돈까스를 좋아해서
맛집이라는 돈까스 집은 세곳 정도 가본편이다. 그중 개인적으론 카츠쿠라가 제일 맛있었다.
교토에서 가본 돈까스집 세 곳을 비교해서 따로 올릴 예정이다.
밥 먹고난 후 본격적인 벚꽃투어! 벚꽃명소인 철학의 길과 철학의 길 바로 옆에 있는 은각사 가기!
엄마랑 버스타러!!
일본은 대중교통비가 사악하기로 유명하다.
버스 1회에 240엔이다.
관광객을 위한 1일 원데이 교토 버스패스 600엔 / 1일 원데이 교토,게이한 버스전철 패스 900엔
버스르 통해 3번이상 이동한다면관광객은 원데이 버스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유리!
교토여행 초보일 경우에도 버스를 잘못탈 경우가 있으니 원데이 버스패스가 나을듯하다.
패스는 관광 안내소나 숙박업소, 버스안에서도 판매한다.
나는 교토 3박4일간 일정을 모두 버스를 이용하는 루트로 했고
1, 2일차 원데이 교토 버스패스
3일차 원데이 교토, 게이한 버스전철 패스를 이용했다.
203번 버스를 타고 은각사랑 철학의 길로(긴카쿠지에서 내리면 됨), 대략 30분 정도 걸린다.
은각사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일본식 정원외.. 딱히
은각사 입구↓↓↓↓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은각사는를 보고 철학의 길로 이동. 4월 초임에도 벚꽃이 빨리 펴서 떨어진 듯 하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만 보던 벚꽃개울(?)을 볼수 있었다. 정말 딸기우유 같음
철학의 길 말고 버스내리는 쪽 부근인데 사람이 진짜 많음. 우리도 여기서 사진 많이 찍었음
벚꽃 구경 후 숙소에 들어와서 체크인 그리고 잠깐의 휴식
새벽부터 일어나 돌아다녔더니 너무나 힘들었다.
제일 좋아하는 당고와 계란 샌드위치로 당충전
일본에 오면 1일 1당고, 1샌드위치는 필수인듯.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기온거리로.
매번 느끼지만 교토는 우리나라 북촌한옥마을? 경주같은 느낌이다.
날이 어둑어둑 해질때쯤 마루야마 공원으로 이동
벚꽃라이트업 및 노점상 구경!
노점상이 너무 많고 사람도 너무 많고
이름 모를 공뽑기 게임, 어린이들이 한가득
노점상 야외 자리 벚꽃 아래에서 음식을 먹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음.. 일찍가서 잡아둘껄..
아쉬움을 뒤로한채 음식들고 다니면서 먹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이름 모를 물고기.
물고기를 잘못먹는 편인데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다.
엄마도 너무 맛있었다고
야끼소바. 너무 짜서.. 물을 2통 정도 마신듯. 일본음식이 워낙 짜고 달아서
그외 사진엔 없지만 후라이드 닭강정? 타코야끼도 먹었다.
치킨은 역시 한국이다. 한국게 제일 맛있다.
음식 먹고 야간 벚꽃 구경하다가 숙소로
배부르지만 마지막은 숙소에서 우동라면으로 ㅎㅎㅎ
2일차도 계속 -.
본 내용은 저의 실제 경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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